서욱, 격리 장병 생활여건 점검.."인권·기본권 보장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14일 오후 국방부 영내에 있는 근무지원단을 방문해 코로나19 격리시설과 급식지원체계를 점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서 장관은 휴가 복귀 장병을 위해 병영생활관 내에 마련된 샤워실과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의 관리 및 활용 실태를 확인하고, 도시락 배식 절차 등 급식지원체계를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초 국외 출장 앞두고 AZ 백신 접종 마쳐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은 14일 오후 국방부 영내에 있는 근무지원단을 방문해 코로나19 격리시설과 급식지원체계를 점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서 장관은 휴가 복귀 장병을 위해 병영생활관 내에 마련된 샤워실과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의 관리 및 활용 실태를 확인하고, 도시락 배식 절차 등 급식지원체계를 점검했다.
서 장관은 "격리 생활을 하는 장병들의 인권과 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달라"며 "'정량·균형 배식'의 원칙 아래에 메뉴의 누락 없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별한 지휘 관심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 장관은 6월 초 예정된 국외 출장을 앞두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