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웅, '아침마당'서 숨길 수 없는 끼 발산

김한길 기자 2021. 5. 14.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년 농부 한태웅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태웅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한태웅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할아버지와 코너 '생생 토크'에 출연, 구수한 사투리로 인사를 전하며 활기찬 아침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한태웅은 "할아버지가 안 계셨다면, 농사를 중간에 포기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할아버지께 감사를 전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태웅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소년 농부 한태웅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태웅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한태웅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할아버지와 코너 ‘생생 토크’에 출연, 구수한 사투리로 인사를 전하며 활기찬 아침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한태웅은 “할아버지가 안 계셨다면, 농사를 중간에 포기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할아버지께 감사를 전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한태웅은 할아버지와 세대 차이 느껴지지 않는 토크를 이어가는가 하면, 애창곡 ‘유정천리’를 간드러지게 열창해내며 훈훈함까지 선물했다.

효심 가득한 면모로 맹활약을 펼친 한태웅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한태웅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