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 오염수 방출 부당"..해수부 장관, UN 산하 국제해사기구에 편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정부가 해양환경보호 등에 관한 UN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에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이 부당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문 장관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출은 인접국 협의 없는 일방적 조치로 해양에 상당한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며, 오염수 처리를 위해 국제해사기구와 국제원자력기구가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해양환경보호 등에 관한 UN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에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이 부당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4일) 문성혁 장관이 국제해사기구 임기택 사무총장에게 오염수 해양 방출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담은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출은 인접국 협의 없는 일방적 조치로 해양에 상당한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며, 오염수 처리를 위해 국제해사기구와 국제원자력기구가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는 사기꾼" 비트코인 결제중단에 역풍 맞은 테슬라
- [단독] 친부 살해한 아들..."도와달라는 父 요청 뭉갠 경찰"
- 인도 동북부에서 코끼리 18마리 벼락 맞아 죽어
- '아파트 도서관 음란행위' 20대 용의자 경찰에 자수
- 문화일보, 독자 투고란에 '최서원이 딸에게 보내는 편지' 실어
- 성심당 처음으로 입 열었다..."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
- [속보] 軍 "오후 1시 기준 북한 살포 대남풍선 200개 넘어...하루기준 역대 최다"
- 김호중, 매니저에 "대신 자수해 줘"...사고 직후 통화 녹취 나왔다
- 北 대남풍선 살포...경기 북부 주민들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