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X이하나 '보이스4', 6월 첫 방송 [공식]

박상후 기자 2021. 5. 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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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가 오는 6월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보이스4 :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연출 신용휘, 이하 '보이스4') 측은 14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로 시즌4의 시작을 알렸다. 긴박한 상황 속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송승헌, 이하나의 새로운 호흡과 활약이 극의 몰입과 흥미를 높일 것이다.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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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보이스4'가 오는 6월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보이스4 :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연출 신용휘, 이하 '보이스4') 측은 14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낸다.

여기에 송승헌은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로 새롭게 합류했고, 이하나는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아 더욱 탄탄하고 강력해진 골든타임팀을 예고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송승헌, 이하나가 폴리스라인 너머 사건 현장 검증에 나선 활약을 담아 시선을 강탈한다. 송승헌은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모습으로, 이하나는 범인을 잡기 위해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이들이 새롭게 추격할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특히 빨간 폴리스라인이 형상화하고 있는 숫자 4는 새로운 시즌으로 다시 돌아온 '보이스'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로 시즌4의 시작을 알렸다. 긴박한 상황 속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송승헌, 이하나의 새로운 호흡과 활약이 극의 몰입과 흥미를 높일 것이다.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보이스4 | 송승헌 |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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