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확진자 13명 추가..누적 221명

박홍식 2021. 5. 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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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일 10명, 13일 27명에 이어 이날 13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흘 만에 4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김천 지역 확진자는 2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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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40명 확진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15명으로 보름 만에 가장 많은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13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13. jhope@newsis.com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일 10명, 13일 27명에 이어 이날 13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흘 만에 4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주간노인 돌봄센터 이용자 접촉 등으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감염자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에 나섰다.

김천 지역 확진자는 221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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