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리동 교회 교인 가족·직장동료 등 3명 확진.. 누적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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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리동 교회를 매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893번(10대)은 교인(대전 1878번)의 조카로 지난 9일 접촉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대전 1895번(60대)은 식당 운영 60대(대전 1838번)와 접촉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898번은 인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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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추가 확진.. 지역 누적 확진자 1898명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 중리동 교회를 매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893번(10대)은 교인(대전 1878번)의 조카로 지난 9일 접촉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조카가 다니는 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 1894번(40대)은 교인(대전 1858번)의 어머니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대전 1896번(40대)은 교인(대전 1875번)의 직장동료다.
이밖에 대전 1895번(60대)은 식당 운영 60대(대전 1838번)와 접촉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897번(60대)은 대전 1712번의 동생으로 격리중 확진됐다.
대전 1898번은 인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날 오후 6명(1893~1898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 지역 누적 확진자는 1898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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