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클린기동대' 확대 운영..환경개선 '홍반장'

평택=김동우 기자 2021. 5.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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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작년 통복시장과 소사벌 상업지역 중심으로 클린기동대를 집중 운영해 상권지역 주민들의 긍정적 호응 및 도시미관 개선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클린기동대 운영 및 해당 읍면동과의 협업을 통한 계도 및 단속, 홍보활동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및 낮 시간대 배출이 대폭 감소했고, 상권거리 환경개선에 큰 효과를 봤다"면서 "11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주요상권 모두가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깨끗한 상권거리를 만들어 코로나로 신음하는 지역상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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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클린기동대가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작년 통복시장과 소사벌 상업지역 중심으로 클린기동대를 집중 운영해 상권지역 주민들의 긍정적 호응 및 도시미관 개선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1년에는 클린기동대 규모를 평택, 송탄, 안중지역으로 대폭 확대해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활동,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등의 주민 홍보 활동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클린기동대는 4월 한 달 동안 3000건이 넘는 계도, 홍보,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평택역, 청북신도시, 고덕신도시 등의 주요상권 환경개선과 주민들의 시민의식 개선에 노력했으며, 5월 이후에는 합정동, 세교지구, 배미지구, 조개터, 법원앞, 포승지구 순으로 11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클린기동대 운영 및 해당 읍면동과의 협업을 통한 계도 및 단속, 홍보활동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및 낮 시간대 배출이 대폭 감소했고, 상권거리 환경개선에 큰 효과를 봤다”면서 “11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주요상권 모두가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깨끗한 상권거리를 만들어 코로나로 신음하는 지역상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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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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