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경총, 고용노사관계 전문가과정 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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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고용과 노사관계를 논의하고 토론할 수 있는 '1기 고용노사관계 전문가과정'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노사 및 경영 전반에 대한 강의와 발표, 토론, 국내외 연수 등이다.
국내외 노사 분야 전문가와 교수, 정부 인사, 노사 단체 임원 등이 강사로 나선다.
경남벤처기업협회 회원사인 ㈜삼영엠아이텍(대표이사 김대권)은 14일 진주자유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KF94 마스크 5000장을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 회장에게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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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고용과 노사관계를 논의하고 토론할 수 있는 '1기 고용노사관계 전문가과정'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노사 및 경영 전반에 대한 강의와 발표, 토론, 국내외 연수 등이다.
국내외 노사 분야 전문가와 교수, 정부 인사, 노사 단체 임원 등이 강사로 나선다.
◇㈜삼영엠아이텍, 마스크 5000장 경남상인연합회 전달
경남벤처기업협회 회원사인 ㈜삼영엠아이텍(대표이사 김대권)은 14일 진주자유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KF94 마스크 5000장을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 회장에게 기탁했다.
김대권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장국 회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기부해줘 감사 드린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창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진주자유시장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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