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레알보다 많이 줄게" PSG, 라모스에게 2년 계약 제시

이현민 2021. 5. 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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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이 임박한 세르히오 라모스(35)를 품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 매체는 "PSG가 적극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 라모스 동생이자 대리인에게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제안했다. 더불어 800만 유로(약 109억 원)의 보너스와 거액의 연봉을 준비했다. PSG가 레알을 훨씬 능가하는 금액을 불렀다"고 라모스 획득에 필사적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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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이 임박한 세르히오 라모스(35)를 품기 위해 애쓰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3일 “PSG가 라모스에게 영입 제안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하루 전 마르카가 “라모스와 레알의 재계약 협상이 좌초됐다”는 발표 직후 나온 소식이라 더욱 흥미를 끈다.

라모스의 계약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채 두 달도 안 남았다. 양 측은 계약 기간과 금액적인 부분을 두고 계속 줄다리기를 해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레알은 ‘대체자들이 있기 때문에 라모스에게 목매지 않고 있다’는 전언. 16년 동행이 끝나간다.

피챠헤스는 “그동안 레알에서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한 전설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 레알 제안에 만족하지 않는다. 현재 탈퇴할 가능성이 크다. 유력 행선지는 PSG다. 최근 네이마르, 케일러 나바스 등과 SNS 팔로우를 맺으며 파리로 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또, 매체는 “PSG가 적극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 라모스 동생이자 대리인에게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제안했다. 더불어 800만 유로(약 109억 원)의 보너스와 거액의 연봉을 준비했다. PSG가 레알을 훨씬 능가하는 금액을 불렀다”고 라모스 획득에 필사적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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