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최종보고회' 열어

김포=김동우 기자 2021. 5. 14.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관련 부서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은 제1차 계획(2016~2020)의 성과 및 한계성,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하여 기후변화 영향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건강, 농업/축산/수산, 물관리,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산업/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의 다양한 분야에서 김포시 특성에 적합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관련 부서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관련 부서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은 제1차 계획(2016~2020)의 성과 및 한계성,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하여 기후변화 영향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건강, 농업/축산/수산, 물관리,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산업/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의 다양한 분야에서 김포시 특성에 적합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시에서는 지난 2020년 7월 착수보고회에 착수하였으며 관련부서 T/F팀을 구성하여 2회의 실무T/F회의 추진 및 외부전문가 참여한 중간보고회를 거쳐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는 등 김포시에 맞는 대책 수립에 집중해왔다.

구체적인 세부 시행계획에는 기후변화 적응 7개 부문에 18개 추진전략, 55개 세부과제를 도출하여 추진하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매년 2월까지 전년도 이행평가를 실시하여 세부과제의 추진현황 및 실적을 확인하고 우리시에 적용이 필요한 세부과제 등을 새로 수정·보완하며 추진할 계획이다. 

권현 기후에너지과장은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전세계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므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응하여 김포시민의 건강과 안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부 과제별 관련부서의 적극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머니S 주요뉴스]
"한줌허리 대박"… '이상순♥'이효리, 누가 40대래?
"시스루가 다했네"… 수지, 뽀얀 피부 '눈부셔'
JB, 라방 중 여성 노출 사진?… 팬들 '경악'
"그저 엄지척"… 손담비, 속옷 패션 '볼륨몸매'
'공개 열애' 한예슬 남친 누구?… 10세 연하 배우
전봇대에 앉아 사람 구경하는 야생곰?
"기저귀가방 대신 명품백"… 양미라, 외출 근황
"뭔가 매력 있어"… 한예리, 美 매거진 등장
"대충 입은 것 같은데 힙해"… 송민호, 패피네
"차 빼달라" 했더니… "애XX들 다 죽여버린다"

김포=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