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1분기 영업이익 820억..분기 최대

박원희 2021. 5. 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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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순이익 또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해외법인의 수탁고는 1분기 말 현재 70조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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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영업수익)은 2천92억원, 당기순이익은 2천229억원으로 각각 19.1%, 271.3% 증가했다. 순이익 또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법인의 영업이익 증가, 호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베타쉐어즈의 매각 차익을 실적 호조의 주된 요인으로 설명했다.

해외법인의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국내 법인의 영업이익(415억원)보다 많았다.

해외법인의 수탁고는 1분기 말 현재 70조원이었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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