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스템, 청약 증거금 1조5000억원 몰려..26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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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은 13~14일 이틀 동안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355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유진 진시스템 대표이사(CEO) "이번 코스닥 상장은 보다 높이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각 사업부문별 성장 로드맵을 성실하게 수행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이와 동시에 그 결실을 투자자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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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은 13~14일 이틀 동안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355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 청약 증거금은 약 1조5159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진시스템은 지난 6일~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2만원에 확정한 바 있다. 기관 투자자 경쟁률은 355대 1이었다.
서유진 진시스템 대표이사(CEO) "이번 코스닥 상장은 보다 높이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각 사업부문별 성장 로드맵을 성실하게 수행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이와 동시에 그 결실을 투자자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시스템은 증거금 납입 및 환불 등 절차를 거쳐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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