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충주 케미칼의약품 공장 투자 1600억→2100억원 확대
신중섭 2021. 5. 14. 17:45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이연제약(102460)은 충주 케미칼의약품 공장 투자액을 기존 1600억원에서 21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95.6%규모다. 투자기간은 2019년 2월 25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cGMP 기준 케미칼의약품 공장 신축을 통한 공급능력 확대 및 경쟁력 확보 차원”이라고 투자 목적을 설명했다.
신중섭 (doto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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