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합류 '스프링캠프' YB팀 "같이 있어서 너무 좋다" 뭉클[종합]

심언경 기자 2021. 5. 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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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YB팀이 낭만적인 캠핑 첫날밤을 보냈다.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3화, 4화에서는 봄을 맞아 캠핑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스프링 캠프'를 통해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새로운 플랫폼에 왔으니까 조금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멤버들이 어떻게 서로 관계를 형성하는지, 어떻게 노는 지를 캠핑이라는 틀을 통해서 보여드리고자 만들었다"며 제작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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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스프링캠프' YB팀이 낭만적인 캠핑 첫날밤을 보냈다.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3화, 4화에서는 봄을 맞아 캠핑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YB팀(안재현, 규현, 송민호, 피오)은 감성 캠핑에 가득 취했다. YB팀은 "같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며 환한 미소를 나눠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YB팀 멤버들은 무르익어가는 분위기에 속에 묻어뒀던 이야기까지 꺼냈다.

규현은 때 아닌 2행시의 늪에 빠져 박장대소를 일으켰다. 특히 자신의 2행시에는 냉정한 반응이 이어지는 것과 달리, 피오의 아무말 2행시에는 웃음이 폭발해 황당함을 숨기지 못했다.

'스프링 캠프'는 '삼시세끼' '윤식당' '꽃보다 할배' 등을 제작한 나영석 PD가 새로 선보이는 예능 콘텐츠. 나영석 PD는 14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스프링 캠프'를 티빙에서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새로운 플랫폼을 한 번 경험해보고 OTT라는 미래의 대세 플랫폼에서 새로운 시도도 할 겸 해서 티빙에서 작업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프링 캠프'를 통해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새로운 플랫폼에 왔으니까 조금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멤버들이 어떻게 서로 관계를 형성하는지, 어떻게 노는 지를 캠핑이라는 틀을 통해서 보여드리고자 만들었다"며 제작 의도를 전했다.

안재현의 합류에 대해 나영석 PD는 "아직은 적응하는 단계다. 곧 원래의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스프링 캠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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