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광주 유일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장아름 2021. 5. 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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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위암과 유방암은 각각 우리나라 암 발생률 1위, 우리나라 여성 암 발생률 1위로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진단과 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

조선대병원은 위암 99.03점, 유방암 100점 만점을 받았다.

조선대병원은 위암 5회, 유방암은 7회 연속 적정성 평가 시행 이래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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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전경 [조선대병원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위암과 유방암은 각각 우리나라 암 발생률 1위, 우리나라 여성 암 발생률 1위로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진단과 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

심평원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료 내역을 통해 ▲ 전문 인력 구성 여부 ▲ 수술·방사선치료 시행률, 항암화학요법 실시율 ▲ 검사 기록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등을 지표로 평가했다.

조선대병원은 위암 99.03점, 유방암 100점 만점을 받았다.

조선대병원은 위암 5회, 유방암은 7회 연속 적정성 평가 시행 이래 1등급을 받았다.

정종훈 병원장은 "광주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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