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국제푸드앤태이블웨어 박람회'서 3년 연속 대상

임충식 기자 2021. 5. 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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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3년 연속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 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 양지완 학생 등 5명은 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을 지도한 정영주 교수(호텔외식조리과)는 "대회를 준비해오면서 흘린 땀방울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라북도 최고의 외식조리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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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3년 연속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식품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대규모 대회다.

올해 대회에서 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 양지완 학생 등 5명은 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박호종 학생 등 5명은 라이브부문 금상을, 진의진 학생 등 5명은 라이브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전주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외식조리분야에서 다시 한 번 최고임을 입증했다.

대상을 수상한 양지완 학생은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두 나라의 음식을 하나로 아우르는 작품으로 대회에 출전했다”면서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로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을 지도한 정영주 교수(호텔외식조리과)는 “대회를 준비해오면서 흘린 땀방울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라북도 최고의 외식조리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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