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온통대전 1주년 기념식.. 온통세일도 진행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시는 14일 오후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시민·소상공인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대전시 제공)© 뉴스1

대전시는 14일 오후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시민·소상공인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통대전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식전공연과 1부 기념식, 2부 거리캠페인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허 시장의 기념사, 온통대전 1주년을 축하하는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 온통대전의 홍보영상, 온통대전 1주년기념 온통떡 나눔식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행사장에서 중앙시장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캠페인이 펼쳐졌다.

저소득 소상공인가정의 청소년 200명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온통대전 온통희망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허 시장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소비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응원속에 온통대전이 첫돌을 맞이하게 됐다"며 "대전 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온통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온통대전 출시 1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14~31일 온통대전 1주년 기념 온통세일을 개최한다.

시는 14~31일 앞 기간(5월 1일 ~ 5월 13일)의 사용액과 상관없이 50만원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액 50만원까지 15% 캐시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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