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 직접 사과 "외설 사진? 주의할 것, 죄송하다" [전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5.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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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 사진 논란에 휩싸인 제이비가 직접 사과했다.

제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심으로 죄송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선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께 갑작스럽게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라며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의 사진을 붙여 놓은 것이었는데 전 연령층이 보고 있는 곳에서 비춰지게 돼 송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제이비 사과글 진심으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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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외설 사진 논란에 휩싸인 제이비가 직접 사과했다.

제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심으로 죄송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선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께 갑작스럽게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라며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의 사진을 붙여 놓은 것이었는데 전 연령층이 보고 있는 곳에서 비춰지게 돼 송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은 각별히 주의하고, 눈살 찌푸리시는 일 없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제이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문제는 제이비가 있던 방 안의 수많은 나체 사진들이었다. 이를 두고 불특정 다수가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 다음은 제이비 사과글 진심으로 죄송해요. 우선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께 갑작스럽게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해요.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의 사진을 붙여 놓은 것이었는데 전 연령층이 보고 있는 곳에서 비춰지게 돼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은 각별히 주의하고, 눈살 찌푸리시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장난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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