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폰으로 '가상자산 지갑' 관리
박재영 2021. 5. 14. 17:27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가상자산(가상화폐) 관리 서비스인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외장 하드웨어 형태로 가상자산 지갑 연결을 지원한다. 온라인으로 연결된 가상화폐 거래소 등과 달리 각각의 외장 하드웨어에 오프라인으로 분산 관리하던 가상자산을 스마트폰에 연결해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4일 삼성전자는 삼성 블록체인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하면 외장 하드웨어 가상자산 지갑 연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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