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분노 유발 '미우새' 면모 고백에 母벤져스 '폭풍 공감'

이다겸 2021. 5. 1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연서가 청순 러블리한 매력 속 털털함을 장착한(?) 이중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는 오연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별명만큼이나 애교만점 딸일 것 같은 오연서가 사실은 어머니의 분노+한숨을 유발하는 완벽 '미우새'라며 폭탄 고백한 것.

'미우새' 인 듯 '고우새' 같은 오연서의 매력 화수분은 오는 16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오연서가 청순 러블리한 매력 속 털털함을 장착한(?) 이중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는 오연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오연서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실물로 보니 더 예쁘다”, “이렇게 예쁘신 분을 만나 뵙고 영광이다”라며 격한 환호를 보냈다. 오연서는 사실 ‘오블리’라는 별명은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고백하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웃픈(?) 일화를 공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의 반전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별명만큼이나 애교만점 딸일 것 같은 오연서가 사실은 어머니의 분노+한숨을 유발하는 완벽 ‘미우새’라며 폭탄 고백한 것. 이에 母벤져스 역시 폭풍 공감하며 아버님들의 ‘분노유발’ 에피소드를 낱낱이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가 갑작스레 잠수를 탄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오연서는 칼같이 솔직 화끈(?)한 연애관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셀카 여신’ 오연서는 MC서장훈 마저 남신 ‘서블리’로 만들어주는 셀카 꿀팁을 직접 전수해 녹화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 인 듯 ‘고우새’ 같은 오연서의 매력 화수분은 오는 16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미우새'. 사진lSB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