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평가소위원회 "포항전서 나온 인천 김도혁 골은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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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 심판위원회가 인천 유나이티드 김도혁의 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어야 할 오심이라고 발표했다.
KFA 심판위원회는 13일 평가소위원회를 열고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경기 심판 수행에 대해 평가했다.
김도혁은 11일 인천 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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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 심판위원회가 인천 유나이티드 김도혁의 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어야 할 오심이라고 발표했다.
KFA 심판위원회는 13일 평가소위원회를 열고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경기 심판 수행에 대해 평가했다.
눈길을 끄는 건 김도혁 골의 '오심 인정'이다.
김도혁은 11일 인천 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평가소위원회는 김도혁의 골이 인정됐던 상황에 대해 "인천 오재석이 (김도혁에게) 크로스하기 전 인천 송시우로부터 공을 받을 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기에,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에서 후반 34분 나온 제주 김영욱의 퇴장 판정에 대해선 "심판 판정을 존중한다"고 발표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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