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고액 기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됐다[공식]

윤상근 기자 2021. 5. 14.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자 클럽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4일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웬디는 본명 손승완이라는 이름으로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2602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을 일컫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 곡 'Like Water'와 When This Rain Stops'(웬 디스 레인 스톱스)를 비롯해 'Best Friend'(베스트 프렌드), 'Why Can’t You Love Me?'(와이 캔트 유 러브 미), '초행길'(The Road)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자 클럽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4일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웬디는 본명 손승완이라는 이름으로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2602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을 일컫는다.

웬디는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의료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을 기부한 바 있다.

이후 웬디는 지난 4월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워터'(LIKE WATER)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관련기사]☞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벽면에 女나체 사진..갓세븐 제이비, 외설 라방 논란
박수홍 친형 '박수홍이 1년에 2억만 받아? 우회적 지급있었다'[인터뷰②][★FOCUS]
'인기상 1위' 서예지, 결국 백상 불참..연이은 논란 부담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출산 후 근황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