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광주 유일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고귀한 기자 2021. 5. 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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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발표한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위암 99.03점, 유방암 1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광주지역에서 유일의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이다.

조선대병원은 위암 5회, 유방암 7회 연속으로 두 질환 모두 적정성 평가 시행 이래 단 한번도 1등급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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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5회·유방암 7회 연속 최고점 쾌거
조선대병원 전경.© News1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발표한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위암과 유방암은 각각 우리나라 암 발생률 1위, 우리나라 여성 암 발생률 1위로 최근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진단과 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질환이다.

심평원은 2019년 1월~12월까지의 진료분을 대상으로 Δ전문 인력 구성 여부 Δ수술, 방사선치료 시행률, 항암화학요법 실시율 Δ검사 기록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등을 지표로 평가했다.

조선대병원은 위암 99.03점, 유방암 1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광주지역에서 유일의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이다.

조선대병원은 위암 5회, 유방암 7회 연속으로 두 질환 모두 적정성 평가 시행 이래 단 한번도 1등급을 놓치지 않았다.

정종훈 병원장은 "조선대학교병원은 광주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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