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아스널, '1971년 더블 기념' 2021-22시즌 어웨이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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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다음 시즌 어웨이 유니폼에 1971년 더블을 달성한 지 50년이 된 것을 기념한다.
아스널은 아디다스와 함께 1971년 리그와 FA컵 더블을 달성한 지 50년이 된 가운데 당시 원정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어 다음 시즌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아스널 구단 이름과 대포가 새겨 넣어졌지만, 이번 원정 유니폼은 구단 이름을 제외하고 대포만 유지하면서 특색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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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아스널이 다음 시즌 어웨이 유니폼에 1971년 더블을 달성한 지 50년이 된 것을 기념한다.
아스널은 아디다스와 함께 1971년 리그와 FA컵 더블을 달성한 지 50년이 된 가운데 당시 원정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어 다음 시즌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원정 유니폼은 옅은 노란색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소매와 어깨 라인은 네이비색이 가미됐다. 특히 유니폼은 기존 엠블럼에서 변화를 줬다. 기존에는 아스널 구단 이름과 대포가 새겨 넣어졌지만, 이번 원정 유니폼은 구단 이름을 제외하고 대포만 유지하면서 특색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아스널은 2021-22시즌 아스널 유니폼에 가족의 다양성을 기념하기 위해 목뒤에 "Arsenal for Everyone" 로고를 새긴다. "Arsenal for Everyone" 로고는 클럽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동등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시작된 클럽의 다양성 및 포용성 캠페인이다.
사진 =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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