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라마단 관련 확진자 집단 발생..방역 비상

강주은 2021. 5.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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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이슬람권 금식 기간인 라마단 종료 기념행사와 관련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수 확인됐습니다.

어제(13일) 오전 가야테마파크 주차장 등 김해시 내 5곳에서는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기도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는 가야테마파크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유증상자 등 7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외국인 10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들 행사에는 1,700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으며 시는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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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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