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 채리나, 시어머니 편지+음식에 폭풍 감동 "어쩜 이렇게 귀여우실까"[SNS★컷]

박정민 2021. 5. 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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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출신 채리나가 시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채리나는 5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런 시어머님이 계실까요?!! 귀염 터지는 울 강희숙 여사님 마지막 메시지 작은 아기 안~~녕 ㅎㅎㅎ 70세가 훌쩍 넘으셨는데도 어쩜 이렇게 귀여우실까 울 마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리나 시어머니가 직접 쓴 편지가 담겨있다.

한편 채리나는 그룹 룰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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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룰라 출신 채리나가 시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채리나는 5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런 시어머님이 계실까요?!! 귀염 터지는 울 강희숙 여사님 마지막 메시지 작은 아기 안~~녕 ㅎㅎㅎ 70세가 훌쩍 넘으셨는데도 어쩜 이렇게 귀여우실까 울 마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리나 시어머니가 직접 쓴 편지가 담겨있다. 정성 가득한 편지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채리나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구지성은 "와"라며 놀랐고, 김우리는 "멋진 시엄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채리나는 그룹 룰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6년 6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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