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외설 논란 사진, 사진작가 작품".."다양한 연령, 고려못해 죄송"

전재경 인턴 2021. 5. 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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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라이브방송 중 외설 논란에 휩싸인 '갓세븐' 출신 가수 제이비(JB)가 입장을 밝혔다.

제이비의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14일 제이비의 외설 사진 논란에 대해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아티스트 본인과 하이어뮤직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들을 노출시킨 부분에 대해 팬 분들과 대중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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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이비' . 2021.05.14. (사진 = 제이비 라이브방송 화면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인 라이브방송 중 외설 논란에 휩싸인 '갓세븐' 출신 가수 제이비(JB)가 입장을 밝혔다.

제이비의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14일 제이비의 외설 사진 논란에 대해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번 라이브 방송 때 비춰진 사진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촬영 작업을 한 바 있는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아티스트 본인과 하이어뮤직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들을 노출시킨 부분에 대해 팬 분들과 대중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이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문제는 제이비가 있던 방 안의 수많은 나체 사진들이었다. 이를 두고 미성년자가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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