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해안도로 조명 조형물 포토존 '초승달' 핫플

한송학 기자 2021. 5.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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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용현면 해안도로에 조성된 초승달 조명 조형물 포토존 '노품달(노을 품은 달)'이 인기를 끌고 있다.

노품달은 경남도의 지역주도형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된 '살기 좋은 용현면 해안도로변 주민쉼터조성 및 환경정비사업'으로 조성됐다.

노품달 설치 이전 주민자치위원회는 해안도로변에 흰색 꽃박스를 설치하고 애매랄드 그린을 식재하는 등 테마형 꽃길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바다와 노을, 쉼터 등을 제공하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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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해안도로에 설치된 초승달 조형물 포토존 '노품달'.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 용현면 해안도로에 조성된 초승달 조명 조형물 포토존 '노품달(노을 품은 달)'이 인기를 끌고 있다.

노품달은 경남도의 지역주도형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된 '살기 좋은 용현면 해안도로변 주민쉼터조성 및 환경정비사업'으로 조성됐다.

노품달 설치 이전 주민자치위원회는 해안도로변에 흰색 꽃박스를 설치하고 애매랄드 그린을 식재하는 등 테마형 꽃길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바다와 노을, 쉼터 등을 제공하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해안도로의 중심부가 허전하다는 방문객 등의 의견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품달을 설치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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