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소외된 곳에서 고생하는 분들 많아..인정받는 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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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빽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응원했다.
그는 강연 내용에 대해 "보통 수술할 때 많은 의사분들이 함께 하는데 (집도한) 교수님 이름만 나온다"며 "저도 코요태인데 김종민만 주가 된 느낌이라 그게 아니라는 걸 말했다"고 설명했다.
빽가는 "비단 저희 그룹이나 의사분들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며 "안 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 기다리다보면 알아보는 날이 오니 힘내시라"고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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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빽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응원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빽가는 최근 의사들을 상대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강연 내용에 대해 "보통 수술할 때 많은 의사분들이 함께 하는데 (집도한) 교수님 이름만 나온다"며 "저도 코요태인데 김종민만 주가 된 느낌이라 그게 아니라는 걸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분들도 챙겨야 한다"며 "의사분들이 제가 씩씩하고 열심히 산다고 좋아하셨다. 본인들은 바빠서 쉴 시간도 없다더라. 저도 바쁜데 시간을 쪼개 캠핑도 하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쁜 와중에도 삶을 즐기라고 했다"며 "난 뇌종양으로 죽을 고비도 넘기지 않았냐. 그걸 이겨냈듯 의사분들도 힘내시라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빽가는 "비단 저희 그룹이나 의사분들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며 "안 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 기다리다보면 알아보는 날이 오니 힘내시라"고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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