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장관 "코로나19 극복 위한 ICT 기반의 혁신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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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4일 임명 후 "과학기술정보통신 행정을 책임지는 최초의 여성장관으로 취임하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지만 엄청난 무게감을 느낀다"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조기 극복과 과학기술 및 ICT 기반 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장관은 "여전히 많은 여성 과학기술인이 임신·출산·육아·돌봄 등으로 경력단절 이후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여학생들이 이공계 분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력단절 문제 해소를 위한 법적·재정적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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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전 9시쯤 임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임 장관은 앞서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가족 동반 외유성 출장과 논문 저자 표기 및 표절 관련 의혹이 제기돼 야당으로부터 자진사퇴 요구를 받았다. 여당이 단독으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며 취임하게 됐다.
임 장관은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경제·사회 전반에 비대면·디지털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친환경·저탄소화 진전 등이 가속화되고 주요국 간 치열한 기술패권 경쟁이 커다란 도전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 가속 ▲연구·개발(R&D) 투자 강화 ▲과학기술·ICT 인재 양성 ▲따뜻한 포용사회 실현 등 4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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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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