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 '두피에 좋은 진저 앤 레몬' 4종 선보여

2021. 5.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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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브라
2030세대의 ‘영(Young)탈모’ 인구가 적잖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의 44% 이상은 2030세대의 ‘영(Young)탈모’ 인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세먼지,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다양한 외부 환경 요인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헤어보톡스(HairBotox)’의 본사인 알비에치의 대표 브랜드 ‘오브라(Obra)'는 14일 두피 케어를 위해 스케일러 마스크, 샴푸, 트리트먼트, 앰플 토닉 등 ‘두피에 좋은 진저 앤 레몬’ 4종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4종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두피의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물질에 함유된 천연 항균 성분이 두피 및 탈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고려해 제품 4종 모두 ‘편백수’를 최대 74%까지 함유했다.

또한, 레몬추출물, 생강추출물 등 다양한 식물 성분과 탈모방지 및 모발생장 촉진 조성물로 특허 받은 성분 3가지 및 17가지 아미노산을 함유했다.

알비에치 측에 따르면, 샴푸, 앰플 토닉 2종의 경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 보고도 완료한 상황이다.

알비에치 관계자는 “두피관리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젊을수록, 탈모 초기에 관리할수록 효과는 더 좋을 수 있다. ‘오브라’ 두피케어 제품으로 탈모 및 두피 고민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두피에 좋은 진저 앤 레몬’ 4종은 전국 헤어보톡스 대리점 및 미용실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 및 레시피 자료 등은 ‘헤어보톡스’ 밴드 및 공식 유튜브 채널 ‘헤어보톡스TV’에서 볼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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