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 확진자 9명 추가..누적 25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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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광주 2575번부터 2583번으로 분류됐다.
9명 가운데 1명은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이며, 1명은 광산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 남구와 서구의 초등학교에 대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각각 1285명, 1021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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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광주 2575번부터 2583번으로 분류됐다.
9명 가운데 1명은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이며, 1명은 광산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이다.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 남구와 서구의 초등학교에 대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각각 1285명, 1021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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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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