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효리♥이상순과 제주도 만남 "너무 즐거워"

김소연 2021. 5. 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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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환불원정대 엄정화,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재회했다.

엄정화는 숙소를 소개하며 "효리네 집 근처에 있는 숙소다. 어제 효리랑 상순이 만나 와인 마셨다"고 말했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걸그룹 환불원정대를 결성했던 두 사람이 오랜만에 만난 것.

엄정화는 "어제 하루종일 못 먹고 촬영해서 효리 만나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면서 "어제 너무 즐거웠다. 오랜만에 마음에 있던 이야기들 하고 좋았다"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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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환불원정대 엄정화,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재회했다.

엄정화는 13일 유튜브 채널 Ummaizing 엄정화tv에 '제주도 화보촬영. 효리가 소개해준 발리같은 숙소.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 낮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숙소를 소개하며 "효리네 집 근처에 있는 숙소다. 어제 효리랑 상순이 만나 와인 마셨다"고 말했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걸그룹 환불원정대를 결성했던 두 사람이 오랜만에 만난 것.

엄정화는 "어제 하루종일 못 먹고 촬영해서 효리 만나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면서 "어제 너무 즐거웠다. 오랜만에 마음에 있던 이야기들 하고 좋았다"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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