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조정 최종 결렬..첫 파업 현실화

권남기 2021. 5. 14.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의 임금협상 갈등에 대한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이 최종 결렬되면서 파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오늘(14일) 중노위의 조정 중지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파업 등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지난해 5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을 폐기한다고 선언한 이후 삼성 내 첫 사례가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의 임금협상 갈등에 대한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이 최종 결렬되면서 파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오늘(14일) 중노위의 조정 중지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파업 등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원만한 노사관계를 위해 앞으로도 임금협상 교섭이 다시 시작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지난해 5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을 폐기한다고 선언한 이후 삼성 내 첫 사례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