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신입·경력 사원 총 45명 공채..이달 26일까지 서류접수

조성신 2021. 5. 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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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반도건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년층의 취업난이 지속되는 반도건설이 신입 및 경력직 총 45명을 공개채용한다.

14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안전관리·설비·현장관리·보건관리 분야다. 지원자격은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및 2021년 8월 졸업예정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공병병과 장교 출신(건축직)은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건축·설비·전기·현장관리·견적·분양관리·품질·안전 분야에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신입 및 경력 공통사항으로 병역필(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경력자)나 영어(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접수 마감은 이달 26일까지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당사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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