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했더니 현금 50만원"..충북대생 6명 헌혈 장학금 수혜

이성기 기자 2021. 5. 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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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14일 헌혈의 집 충북대센터에서 2021년 충북대학교 헌혈 장학생 6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헌혈 장학생은 지난해 헌혈의 집 충북대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한 충북대 학생 중 최다 헌혈자 6명을 선정했다.

충북혈액원은 2012년부터 헌혈 장학생 제도를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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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14일 헌혈의 집 충북대센터에서 2021년 충북대학교 헌혈 장학생 6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뉴스1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14일 헌혈의 집 충북대센터에서 2021년 충북대학교 헌혈 장학생 6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소프트웨어학과 정선우(헌혈 24회), 원예과학전공 박지혜(19회), 환경공학과 이준영(16회), 건축공학과 임예찬(16회), 농업경제학과 김재인(16회), 국어국문학과 김승호(16회) 등 6명이다.

헌혈 장학생은 지난해 헌혈의 집 충북대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한 충북대 학생 중 최다 헌혈자 6명을 선정했다.

충북혈액원은 2012년부터 헌혈 장학생 제도를 운용 중이다.

학생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와 캠퍼스 내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헌혈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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