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무안 양파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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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농협전남지역본부 박서홍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촌에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협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 자원봉사와도 함께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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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돕기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참여의사를 밝힌 대학생 등 일반인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농협 지역본부와 무안군 관내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1365포털 자원봉사는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이라는 의미로, 참여자는 자원봉사활동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농협은 (사)농촌사랑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지원한다.
농협전남지역본부 박서홍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촌에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협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 자원봉사와도 함께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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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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