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 전통명가' 추가 발굴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5. 14.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시가 올해도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군산 전통명가'를 발굴한다.

군산 전통명가는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동일 업종을 영위한 소상공인과 가업승계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2019년 군산 전통명가 11곳을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5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군산시는 군산 전통명가로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현판과 함께 홍보 마케팅과 컨설팅 업체 당 7백만 원의 경영환경개선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소상공인 가업승계자 대상 선정
군산시 제공
군산시가 올해도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군산 전통명가'를 발굴한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군산 전통명가로 올해 6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군산 전통명가는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동일 업종을 영위한 소상공인과 가업승계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2019년 군산 전통명가 11곳을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5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군산시는 군산 전통명가로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현판과 함께 홍보 마케팅과 컨설팅 업체 당 7백만 원의 경영환경개선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