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천사 의정부지사 산후도우미 업계 입지 공고화

파이낸셜뉴스 2021. 5. 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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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업체 에스엠천사가 서비스 지역 내 업계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에스엠천사(의정부지사 대표 유현선)는 의정부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업체 중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공개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의정부시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업체 중 에스엠천사 이용자는 2209명, 인력은 74명으로 의정부시 14개 등록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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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업체 에스엠천사가 서비스 지역 내 업계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에스엠천사(의정부지사 대표 유현선)는 의정부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업체 중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공개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의정부시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업체 중 에스엠천사 이용자는 2209명, 인력은 74명으로 의정부시 14개 등록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해당 업체를 이용한 고객 만족도 평가 결과에서 전문성, 친절성 항목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2019년도 평가대상 A등급을 기록했다. 관련 품질평가 상세 결과를 보면 기관운영(100), 제공인력관리(92), 서비스 제공(97), 서비스 성과(100) 전체 95.66점이다.

에스엠천사 의정부지사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을 서비스 지역으로 하며 지난 10여 년간 이용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유현선 의정부지사 대표는 “출산 시대 극복의 걸림돌 중 하나인 육아의 첫 단계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인재선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다양화되어가는 고객 니즈 만족을 위해 맞춤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산후도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수용적인 자세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엠천사는 지역 아동복지 기관 및 유니세프, 월드비전,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국제 후원단체를 통한 세계 어린이 구호에도 앞장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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