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제1차관, 이임 주한 루마니아대사 면담

2021. 5. 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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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5.14.(금) 오전 4년 6개월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이임하는 미하이 치옴펙(Mihai Ciompec) 주한 루마니아대사를 접견하였다.

□ 최 차관은 치옴펙 대사의 노력으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보다 심화되었다고 평가하면서 대사의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

□ 또한, 최 차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어 나가기를 희망하면서, 치옴펙 대사가 이임 후에도 한-루마니아 관계 증진에 지속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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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5.14.(금) 오전 4년 6개월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이임하는 미하이 치옴펙(Mihai Ciompec) 주한 루마니아대사를 접견하였다.


□ 최 차관은 치옴펙 대사의 노력으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보다 심화되었다고 평가하면서 대사의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
    ※ 한-루마니아 수교일 : 1990.3.30. / 2008.9월 버세스쿠 대통령 방한 계기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양국관계 격상
  ㅇ 특히, 최 차관은 작년 우리 외교장관이 루마니아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하여 방역경험을 공유하는 등 양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온 것을 평가하였다.


□ 치옴펙 대사는 한국이 루마니아의 ‘아시아 내 유일한 전략적 동반자 국가’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우리 외교장관 및  국회의장의 루마니아 방문 등 양국 고위급 교류 확대에 기여한 점이 특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 또한, 최 차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어 나가기를 희망하면서, 치옴펙 대사가 이임 후에도 한-루마니아 관계 증진에 지속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에 치옴펙 대사는 주한 대사로서 한국과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임 후에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하여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붙임 : 접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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