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이정욱 금융안정국장 등 4명 부서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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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좌홍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보 임명으로 이정욱 금융안정국장(前 발권국장), 전태영 발권국장(前 인사경영국장), 채병득 인사경영국장(前 금융통화위원회실장), 한승철 금융통화위원회실장(前 국제국 부국장) 4명이 부서장 인사에 새로 임명됐다.
특히, 인사팀장, 인사운영관, 금융통화위원회실장에 이어 인사경영국장에 이르기까지 상업계 고등학교(덕수상고) 출신이 보임된 것은 채병득 국장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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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전태영·채병득·한승철 신임 부서장 임명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민좌홍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보 임명으로 이정욱 금융안정국장(前 발권국장), 전태영 발권국장(前 인사경영국장), 채병득 인사경영국장(前 금융통화위원회실장), 한승철 금융통화위원회실장(前 국제국 부국장) 4명이 부서장 인사에 새로 임명됐다.
이정욱 금융안정국장은 조사국, 국외사무소(워싱턴주재원), 국제국 등에서 주로 실물경제 분석 및 국제금융 관련 전문성을 축적하였으며, 추진력과 창의성이 뛰어나고 발권국장 재임 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차질 없이 화폐수급을 지휘하는 등 리스크 관리 역량도 갖추고 있어 향후 거시금융안정 상황을 진단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금융안정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학적 소양도 풍부하여 여러 권의 시집과 화폐 관련 에세이를 발간했다.
<한국은행>
◇부총재보 △민좌홍
◇보임 및 이동 △금융통화위원회실장 한승철 △인사경영국장 채병득 △금융안정국장 이정욱 △발권국장 전태영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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