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포토]보안, 인공지능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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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영역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기술이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막한 '세계보안엑스포'에는 움직임을 감지하고 추적하는 등 이른바 생각하는 AI보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잡았다.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따른 보안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살펴볼 수 있다.
AI딥러닝이 접목된 보안관제는 이러한 허점을 극복 하기위해 고해상도 카메라 기술과 딥러닝 기술 등을 융합해 비상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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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영역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기술이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막한 '세계보안엑스포'에는 움직임을 감지하고 추적하는 등 이른바 생각하는 AI보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잡았다. 세계보안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보안전문 국제 전시회다.
국내외 최신 영상감시 솔루션과 출입통제 솔루션, 바이오인식 솔루션, 그리고 사이버 보안 솔루션까지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영역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따른 보안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과 출입자 관리 첨단기술이 즐비했다. 체온체크는 기본이고 입장과 퇴장시 안면인식이 가능한 기술도 전시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보안관제는 CCTV를 통해 전송되는 영상 중 비상상황을 포착하고 빠르게 대응해야 하지만 그간 관제실을 지켜보고 있는 보안직원의 능력치에 따라 포착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 허점이 있었다.
AI딥러닝이 접목된 보안관제는 이러한 허점을 극복 하기위해 고해상도 카메라 기술과 딥러닝 기술 등을 융합해 비상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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