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정책 수립' 전북도, 청년정책 선호도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가 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전라북도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청년이 좋아하는 청년정책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이종훈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선호도 조사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참고해 청년정책을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센터 1주년 축하 이벤트도 마련
전라북도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청년이 좋아하는 청년정책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기존 청년 사업 중 전북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과 공감대가 넓은 정책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는 선호도가 높은 상위 3개 사업에 대해 청년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확대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청년들의 성장과 교류의 거점인 전북청년허브센터 1주년 축하 이벤트도 진행한다.
센터는 각종 청년지원 사업 정보를 취업, 창업, 복지, 주거 등으로 구분해 한 곳에 모으고 이를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년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라북도 이종훈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선호도 조사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참고해 청년정책을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료 드럼통 100개 실린 어선에서 불 '아찔'…인명 피해 없어
- "살려주세요" 바다 추락한 30대…맨몸으로 뛰어든 해경 교육생
- 두살배기 학대한 아빠, 입양 전 심리검사엔 '타인 고통 공감형'
- 코로나에 무인점포 늘자..절도한 20대 구속
- 부부싸움에 화 난다며 7개월 아기 때려 중태…20대 엄마 영장
- 만취운전 후 뺑소니…후배에게 혐의 덮어씌우려 한 구의원
- 美 상원 "文대통령 환영"…초당적 결의안 발의
- 대낮 아파트 도서관서 '음란행위' 20대 남성 자수
- [영상]文대통령, 김부겸 총리·임혜숙·노형욱 장관에 임명장
- 아빠 살해 뒤 화단에…정신병원 입원 거부했던 조현병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