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출신' 제이비, 라방 중 女 나체 사진 노출 논란.."부적절"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5. 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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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출신 가수 JB(제이비)가 라이브 방송 중 외설 사진을 노출해 논란이다.

제이비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새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이날 방송 직후, 배경에 노출된 사진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제이비는 이날 자신의 침실을 배경으로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편안한 옷차림을 한 제이비 뒤로는 벽면에 여성의 나체나 둔부, 비키니 등 외설적인 사진이 붙어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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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한국 DB

그룹 갓세븐 출신 가수 JB(제이비)가 라이브 방송 중 외설 사진을 노출해 논란이다.

제이비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가수 박재범이 이끄는 하이어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긴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하이어뮤직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많이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솔로 활동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그러나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새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이날 방송 직후, 배경에 노출된 사진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제이비는 이날 자신의 침실을 배경으로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편안한 옷차림을 한 제이비 뒤로는 벽면에 여성의 나체나 둔부, 비키니 등 외설적인 사진이 붙어 있었던 것.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어린 팬들도 시청하는 방송에서 해당 사진들을 노출한 것은 부적절한 행위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제이비 본인과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이비는 오늘(14일) 오후 6시 하이어뮤직에서의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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