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넷마블 "오는 하반기 부터 회사 실적 상당 부분 개선될 것"

송화연 기자 2021. 5. 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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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14일 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부터 회사 실적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 전무는 "지난 1분기에 신작이 부재했고 연봉인상에 대한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이익률 자체가 하락했으나 오는 6월 '제2의나라' 출시를 이후 2분기에는 제2의나라 실적 일부가 반영될 것이고 본다"며 "마케팅 비용 집행 등으로 2분기 (실적 개선에) 한계는 있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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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14일 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부터 회사 실적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 전무는 "지난 1분기에 신작이 부재했고 연봉인상에 대한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이익률 자체가 하락했으나 오는 6월 '제2의나라' 출시를 이후 2분기에는 제2의나라 실적 일부가 반영될 것이고 본다"며 "마케팅 비용 집행 등으로 2분기 (실적 개선에) 한계는 있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인건비 비중 상승에 대한 질문에 "예년 대비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인건비 비중 자체가 1분기에 많이 높아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하반기 실적 개선으로 자연스럽게 인건비 비중 역시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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