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제이비, 라방 중 외설 파문.."女나체 사진을 왜 모아?"[종합]

공미나 기자 2021. 5. 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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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제이비(JAY B)가 여성 나체 사진들을 모아 방을 꾸민 사실이 알려지며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이 된 것은 그가 지난 13일 SNS 라이브 방송을 하며 공개된 방안에 붙은 사진들이었다.

이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고, 미성년자 팬들도 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에서 수위 높은 사진들이 공개됐다며 제이비를 향한 지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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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갓세븐 JB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캡처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제이비(JAY B)가 여성 나체 사진들을 모아 방을 꾸민 사실이 알려지며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이 된 것은 그가 지난 13일 SNS 라이브 방송을 하며 공개된 방안에 붙은 사진들이었다.

이날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새 소속사 하이어뮤직에서 새출발하는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침대에 누워 방송을 시작하던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의자로 이동했고, 그 과정에서 벽에 붙어 있는 나체 혹은 비키니 차림의 여성 사진들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들은 대부분 팬들조차 불쾌감을 감추지 못할 정도의 수위였고, 무엇보다 사진 대부분이 여성의 특정 부위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는 점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고, 미성년자 팬들도 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에서 수위 높은 사진들이 공개됐다며 제이비를 향한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라이브 하는 공간이 제이비의 방으로 추정된다며, 방안에 이 같은 사진들을 모아두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사진을 붙인 곳이 개인적 공간이고 사진을 일부러 보여준 것도 아니라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비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해당 사안을 접하고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이비는 14일 오후 6시 하이어뮤직 이적 후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이적 직후 논란의 중심에 선 제이비가 향후 어떤행보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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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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