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제2의 나라' 6월 10일 잠정 출시 예정"

강미화 2021. 5.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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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신작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 잠정 출시일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권영식 대표는 "컨퍼런스콜에서 처음 공개한다. 6월 10일 잠정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현재 내,외부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2의 나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 스튜디오와 개발사 레벨파이브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RPG '니노쿠니'를 넷마블네오가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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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신작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 잠정 출시일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권영식 대표는 "컨퍼런스콜에서 처음 공개한다. 6월 10일 잠정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현재 내,외부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예약자수에 대한 질의에는 "사전예약자 수는 원래 공개하지 않았다"며 "예상한 대로 긍정적으로 잘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2의 나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 스튜디오와 개발사 레벨파이브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RPG '니노쿠니'를 넷마블네오가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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