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 보강공사 후 14일 재개방

이철진 기자 2021. 5.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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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 기초 및 기둥공사를 완료하고 오늘(14일)부터 재개방한다.

이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은 지난 2019년 5월 개방했으나, 동해안의 잦은 파랑으로 인한 기초 노출의 발생과 구조물 및 난간 파손이 파손됐다.

양양군은 하조대 둘레길 재개방과 관련해 육군 제1607부대에 출입통제 협조요청과 더불어 관광객들의 안전과 둘레길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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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전망대 둘레길

양양군이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 기초 및 기둥공사를 완료하고 오늘(14일)부터 재개방한다.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은 바다와 인접한 길이 202m, 폭 2.0m의 데크로드로, 바다를 품은 하조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어, 하조대와 함께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다.


이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은 지난 2019년 5월 개방했으나, 동해안의 잦은 파랑으로 인한 기초 노출의 발생과 구조물 및 난간 파손이 파손됐다.


이에 양양군은 5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3월 말부터 둘레길의 내구도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초보강 공사를 실시했으녀, 둘레길의 기둥 25개소를 보강하고, 고파랑으로 인한 기초 파손에 대비하는 기초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양양군은 하조대 둘레길 재개방과 관련해 육군 제1607부대에 출입통제 협조요청과 더불어 관광객들의 안전과 둘레길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

<사진/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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