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지원관이 학교 방문'..전남교육청 맞춤형 지원 시책 '눈길'

형민우 2021. 5. 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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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대입지원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맞춤형 대학 입시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3일 섬 학교인 신안 도초고를 시작으로 140여회에 걸쳐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현장 중심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경력을 가진 2명의 대입지원관을 채용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통해 '1:1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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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대입지원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맞춤형 대학 입시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입 현장지원 [전남도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3일 섬 학교인 신안 도초고를 시작으로 140여회에 걸쳐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을 진행한다.

현장지원 프로그램은 수도권 대학과 학생들의 선호가 높은 주요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전남 대입현장지원단과 한 팀을 이뤄 운영한다.

지난해보다 지원 분야와 학교 수를 늘렸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 대입전형 관련 특강,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학생부 컨설팅 등 종합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현장 중심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경력을 가진 2명의 대입지원관을 채용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통해 '1:1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도 찾아가는 현장 지원을 120회 진행했으며, 올해는 전문적인 진로진학 정보 제공과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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