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우리홈쇼핑 5년 재승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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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우리홈쇼핑(롯데홈쇼핑)에 대한 재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 결과 우리홈쇼핑은 1000점 만점에 724.4점을 획득했고, 과락적용 항목인 '공정거래 관행 정착·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실적 및 계획의 우수성'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얻어 재승인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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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우리홈쇼핑(롯데홈쇼핑)에 대한 재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효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026년 5월 27일까지, 5년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 경제·경영 등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비공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 결과 우리홈쇼핑은 1000점 만점에 724.4점을 획득했고, 과락적용 항목인 '공정거래 관행 정착·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실적 및 계획의 우수성'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얻어 재승인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심사위는 홈쇼핑의 공적 기능 확보를 위한 재승인 조건으로, 공익사업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임직원 비리행위 방지 대책 마련 등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 내용을 포함해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정책방향, 홈쇼핑 사업자의 설립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승인 조건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서유정 기자 (teenie092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179162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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